인디펜던스 데이 - 리써전스 관람 소감 (트랜스포머 느낌?)
1996년 그 당시 인디펜던스 데이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
20년이 지나 후속작으로 나온 "리써전스"를 보게되었네요.
좋아했던 영화라서 인디펜던스 "데이 리써전스" 도
엄청 기대하고 봤습니다.
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어떤가?
개인적으로 전작을 보고 이번 편을 보신 분들은 크게 실망하셨을겁니다.
이유는 영화 자체가 좀 산만합니다.
특히 작품의 필요 없는 배우들(중국인,전작 조연 배우 등)이 등장해서
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장면이 늘어났고, 스토리도 진부해서
몰입도가 매우 떨어집니다.
인상 깊었던 부분
거대 우주선이 지구에 착륙할 때, 연출이 상당히 압권이었죠.
그 외에는 좀 식상했던 것 같습니다.
최종 소감
전작만큼 신선함도 없고, 좀 식상한 느낌입니다.
전작이 훨씬 긴박감도 좋았고 전체 캐릭터가 잘 살아 있었습니다.
이번작은 아닌 것 같네요,
아무래도 영화 시리즈 화, 중국 눈치, 전작 등장인물 죽이기 등
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감독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.
본다면 3d로 보시고요. 아니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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